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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려 하네. 그런데 말야. 딱 한 마디만 더 하고 ,,,,,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 (내 몸을 부모가 주었으니 조금도 훼손하지 않고 온전하게 보존함이 효도의 시작이라) 오즉하면 ...하겠지만 그래도...

身體髮膚는 受之父母니 不敢毁傷이 孝之始也요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立身行道하여, 揚名於後世하여, 以顯父母가 孝之終也라. 입신행도 양명어후세 이현부모 효지종야 몸과 머리털과 살갗은 부모님에게서 이를 받았으니 감히 훼손하거나...

父母 신체발부는 수지부모하니 身體(몸과 사지) 髮膚(머리털과 피부)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不敢毀傷 孝之始也。 불감훼상이 효지시야라. 감히 훼상하지 않은 것이 효(孝)의 시작[始]이요. 立身行道 揚名於後世 입신행도하야 양명후세하야 입신하여 도...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329474&date=20180922&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7 위 기사에 달린 인상적인 댓글들은 아래와 같다.

아닐 불, 감히 감, 청할 청, 진실로 고, 바 소, 원할 원. 감히 청하지는 못하나 원래부터 몹시 바라던 바임​. ​ 223. 불감훼상효지시야 [ 不敢毁傷孝之始也 ] [孝經(효경).] 아닐 불, 감히 감, 헐 훼, 상할 상, 효도할 효, 갈 지, 처음 시, 어조사 야. 부모...

언제부터 우리는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는가? 신체발부는 수지부모요. 불감훼상이 효지시야라. ▲단원 김홍도의 서당도 위 그림에 나타난 학생의 머리카락에 주목하라. 우리가 대한민국이 아닌 조선이라는 나라로 이 땅에 존재하였을 때는 신체발부는...

신체발부 수지부모 身體髮膚 受之父母 : 몸과 팔다리, 머리카락과 피부는 모두 부모로부터 받았으니 불감훼상 효지시야 不敢毁傷 孝之始也 : 이를 감히 훼손하거나 다쳐 못쓰게 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니라 입신행도 양명어후세 立身行道 揚名於後世...

은 신체발부(身體髮膚 몸과 터럭과 살갗)의 준말로, 효경에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우리 몸은 털 하나라도 부모에게 받지 않은 것이 없으니 함부로 다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대해서는 아무도 이론(異論)을 제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날 사람들은 효도를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불감훼상이 효지시야(身體髮膚受之父母 不敢毁傷孝之始也‘ 라는 말을 씁니다. 저는 이 말을 배운 시점이 중학교 한문 시간이었는데 잊혀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