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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훼예부동여수미(毁譽不動如須彌)하야 어선불선등이자(於善不善等以慈)로다 심행평등여허공(心行平等如虛空)이라 숙문인보불경승(孰聞人寶不敬承)이리요 비방과 칭찬에 움직이지 않는 것이 수미산과 같고 선한 사람, 악한 사람 평등하게 자비로써...

착하지 않은 사람에게 자비로써 평등하게 대한다 心行平等如虛空이라 孰聞人寶不敬承이리요 (심행평등여허공이라 숙문인보불경승이리요) 마음과 그 마음의 움직임[실천:행동]이 평등하여 허공과 같다 누가 이런 인간 가운데 가장 보배인 인격자에 대한...

法을 말하는데, 부처님을 공경하지 않고(不敬佛불경불), 법을 공경하지 않으며(不敬法불경법), 스님을 공경하지 않고(不敬僧 불경승), 계를 공경하지 않으며, 선정을 공경하지 않고(不敬定불경 정),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不敬母불경모)이다. 어떠한 것...

법문 유마거사소설경 如持針鋒一棗葉 小不思議難思法門 維摩居士所說經 훼예부동여수미 어선불선등이자 심행평등여허공 숙문인보불경승 毁譽不動如須彌 於善不善等以慈 心行平等如虛空 孰聞人寶不敬承 유마 거사 작은 방장을 들여다보니 구백만 보살과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