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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중국 1위인 구쯔하오 9단을 맞아 흑 249수 만에 불계승했다. 한국의 16번째 농심배 우승 www.joongang.co.kr 9. 바둑10계명 10. 가요(제목: 바둑판 인생) ♡ 공자왈 "밥만 먹고...

다음 문서를 참조하자 중도에 기권할 수 있다. 기권을 흔히 '돌을 던진다' 또는 '돌을 거둔다'라고 표현한다. 또한 기권승은 불계승, 기권패는 불계패로 표기한다. 상대방의 돌로 둘러싸인 돌은 죽은 돌이 되며 둘러싼 쪽의 대국자가 들어내야 한다. 잡힌...

점심을 마치고 다시 분기탱천 마음을 가다듬고 노장 21회와 대국을 가졌다. 송기훈은 당연 졌지만 조남진과 조성한이 나란히 불계승을 거두고 1승을 건졌다. 결과는 또 입상권 진입 실패. 그나마 꼴찌를 면한 것으로 작은 위안으로 삼으며 내년을 기약한다...

얕봐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2번째 판을 크게 이겨 실수를 만회했다. 3번째 결승판도 실수없이. 두어야지 하면서 종반까지 불계승으르 두어 가는데 그만하면 돌을 던질 질 줄도 몰고. 수가 날 자리가. 아닌데 상수에게 손님 실수 바라듯이 찝적인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