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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대천[不共戴天] 흑구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돗개 흑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흑구와 불공대천의 원수를 진 사람들처럼 진돗개 흑구를 반대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진돗개에 대한 최초의 기록인 모리 다메조 보고서에는 흑구가 진돗개 모색 가운데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모색 단일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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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련(睡蓮)을 보며 “영호남 갈등”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불공대천(不共戴天)!!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 수련(睡蓮)을 보며 “영호남 갈등”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불공대천(不共戴天)!! 1970,80년경에 백제전(百濟展)이 열린 충남 부여(扶餘)에 가 본적이 있다. 충남부여군에 궁남지(宮南池)가 있다. 궁궐남쪽의 연못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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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대천ㅣ不共戴天 2022.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공대천ㅣ不共戴天 ○ 함께 하늘을 이지 못함, 부모를 죽인 원수 ○ 不(아닐 불) 共(한가지 공) 戴(일 대) 天(하늘 천) 한 하늘 아래서는 같이 살 수가 없는 원수(怨讐)라는 뜻으로, 원한(怨恨)이 깊이 사무친 원수(怨讐)를 이르는 말. 五經(오경)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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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장. 서글픈 만남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후에 너무나 가책이 되어 불안했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 양해를 해주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자식된 도리로 부모의 원수는 불공대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오. 어찌 이것을 막연히 도외시 한단 말이오. 훗날 무림에 비웃음을 살까 두렵지 않소." 동문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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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서강의 늙은 괴물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쉬었다. 『군 공자, 피할 수가 없나요?』 군유명은 입술을 깨물며 무겁게 말했다. 『바다보다도 깊이 맺혀 있는 원한의 불공대천일 뿐만 아니라 정사는 양립할 수 없으며 시비는 공존하기 어려운 것일세. 상 소저, 나는 아무래도 피할 수 없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