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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봐야함;;; 남편이 선뜻 가자고 했을때 낼롬 가야해요.. 불국사는 가면서 봉은사는 안가는 유치뽕남편;; 1. 서울 동남쪽 근방...가볼 만한 사찰이 있나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절밥은.. 그냥 점심때 맞춰서 가면 스님들께서 주시는건가요? 어렸을...

불국사가 있었단 말인가!! 그것 참~ 근데 이곳에도 오래된 보물이 숨겨져 있었구나~ 앞으로 등잔 밑을 잘 살펴봐야겠다' 서울 땅...약사불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야말로 절보다는 절밥에 마 음이 더 가 있었던 것이다. (약사여래불이 없었다면 굳이...

11) 불국사를 거쳐 어제 석가탄신일(5/12) 아침부터 끌려갔던? 그 절에 또 잡혀갔다. 잠시 절만 하고 도망치려고 했는데 초파일 행사가 근엄하게 시작되고 아주머니 할머니 등 여자불자님들 속에 꼼짝없이 끼여 고행?을 했다. 감히 도망 나올 분위기는...

현재는 불국사의 말사라고. 2) 새로 지은지 1년밖에 안 된 템플스테이용 건물이 안쪽 깊숙이에 위치해 있는데 예쁘고 화장실, 손 씻는데 분리되어 있고 실용적임. 건물에 알록달록 단청칠을 안 하고, 방에 원목을 많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좋았음!(cf. mdf...

소리도 한마디 않으시데. 에구 그런 염치 없는 실수가? 절밥을 한 두해 먹은것도 아니건만 어이하야 벌어졌는지... 게다가 복장...당시 시어머님께선 매달 관음재일이면 빠지지 않고 불국사 관음전 기도를 수년간 다니셨지. 지금 생각해 보니 모두가...

5월 12일 11일 늦게 경주에 도착해서 담음날 7시30분에 석굴암 걸어올라갔다. 나름 힘들었지만 그래도 걷는게 좋다^^ 부처님오신날이라 석굴암 안에까지 개방해서 구경하고 절밥먹고 내려와서 불국사들러서 구경도하고 밥도 또 먹고 왔다^^

저도 말하고 싶은데 신입생들의 의견만(?) 물으셔서 달싹거리는 제입을 부둥켜안고 있었습니다.ㅜ.ㅜ 오랜만에 불국사에 가서 난생 첨으로 절밥도 먹어봤습니다. 10시 아침먹고 라면먹고 수박먹고 절밥먹고 선겅동가서 탕수육먹고...사실 효관이랑 저랑...

전 그냥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 했습니다. 경주 불국사에 관해서...오래전 선조들의 건축기술을 엿볼수 있고 우리나라...탑들도 볼수 있다고...또한 원한다면 공짜로 절밥도 먹고 절에서 묵을수도 있으니 정말 좋은 경험이 될거라구여~ 그런데...

마지막으로 불국사 앞 등불구경과 석굴암 앞에서 야경을 보았는데 사진이 건질 게 없군요. ㅜㅜ 그리고 바닷가에 있는 수롱님 친구님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회를 먹었습니다. 완전 감동했습니다... 저 이런 회 처음 먹어봐요오 > _< 아주 그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