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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것때문에 욕도 많이 드셨죠 또 한때는 저도 불만이었구요 같은 값이면...하지만 이젠 그 관점이 좀 바뀌었습니다 2경기에 강동우 선수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비장어린 눈매도 보기 좋구요 어짜피...

앞서며 불꽃튀는 득표 경쟁을 예고했다. 또한 494,444표로 Eastern League 최다 득표이자 지명타자 부문 1위인 홍성흔 선수는 2위 삼성 양준혁 선수(187,481표)를 306,963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포지션별 득표 1위 선수를...

얼마나 야구에 열정이 많은가를 느꼈답니다.[혼자 느꼈나..?;;;;;] 대구가 작다작다 말은 들었지만 막상 타자들이 친 파울볼이 80%이상 장외로 넘어갈때는 어이가 없어서 하늘만 바라봤죠.ㅡㅡ;;;;; 억지로 관중석으로 들어온것도 튕겨서 장외로...

마지막 불꽃을 태워줄 규진이, 한코치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온 재원이 또하나의 선발후보 민제, 선발 10승투수 출신의 일영이, 작년 신데렐라 정진이, 그리고 돌아올 영명이 까지 마무리 오넬리로 가기전 상대팀에게 가시밭길을 제공 해 줄수 있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