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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는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2010.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아 불난 집, 충격에 유리창이 다 박살 난 보건소…." 시체를 밟고 건너왔다 〈사공은 조심조심 노를 저어가고 있었다/ 울음을 터뜨린 한 영아를 삼킨 곳/ 스무 몇 해나 지나서도 누구나 그 수심(水深)을 모른다.〉(김종삼 시 '민간인') 들키면 죽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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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서주)사범대 두 학기째 연수중, 유학오시기 전에 참고하세용 (사진추가) 201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라던지, 만두도 빚어보고, 폭죽도 터트려보고 ㅠㅠㅠ 3. 푸다오(원어민 과외)에 돈을 쓸 필요가 없다 : 2번이랑 중복되는 부분이기 한데. 아직 서주가 큰도시가아니라 그런지 이곳이 사범대라 그런지는 몰라도, 북경같은 큰 도시는 전문 푸다오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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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07구간 여원재-고남산-통안재-매요리휴게소-사치재-복성이재 종주기 2010.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구 공장이 있는 곳을 지나면 좌측으로 이정표(여원재 10.5km 사치재 2.5km 해발 420)가 있는 산 들머리(고도계가 472m /10:31)에 도착한다. 소나무들이 있는 오르막 능선을 오르면서 무묘 1기가 있는 곳을 지나고 다시 오르막 능선을 오르면 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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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인] 국화꽃 향기(1권) 10. 세월 2008.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헬맷 공장 사장 아들인데 마닐라 대학에서 박사 코스를 밟는 재원이래. 교수직은 따 놓은 당상이라나 뭐라나, 오빠도 알지? 마닐라 대학 수준이 서울대보다 휠씬 높다는 거. 얼굴도 잘 생겼더라 오빠만큼은 아니지만. 나이는? 서른하나, 네 생각은 어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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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나비의 꿈 (1) 201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쥐고 불난강변에 덴소 뛰듯 큰 길로 뛰여갔다. . 이럴때 정씨가 자가용승용차로라도 태워다 주었으면 좋으련만 그것은 진희의 꽃 같은 생각이였다. 그 자리에서 진희가 죽는대도 정씨는 자가용승용차에 태워주지않을것이다. 큰길까지 헐레벌떡거리며 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