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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지리나 매운탕이다 특히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불당동 흥복집은 경제적으로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수 있기에 여유가 없을...위에서 팔닥팔닥 숨쉬는 모습을 볼수 있는 활어참복 지리는 그기운이 바로 나에게 오는 것맛 같아 먹기도전에 기운이 절로...

어떻게 복어 자체에 엄청난 내공을 실을 수 있겠어? 지금은 불당동 치고도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어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곳...맛을, 이 정성을 천안 근처 소수의 사람만 공유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인류에게 있어 손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당돌한 복어...

학원은...........불당동 본죽 바로 옆에 있고 또 본죽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시는 분은............... 동일하이빌에서 불당...학원도 있고................본죽도 있고..................그 뒷골목에 보시면 이렇게 돈몽이라고 오늘의 주인공이 보일겁...

주민센터가 제대로 결혼준비를 하는듯 합니다. 불당동 주민센터가 번영로 대로변옆 상업지구 미스터피자 건물 1층에 들어서더군요. 불당동 주민센터의 첫 신혼집인데 초보이지만 그동안 큰아버지 집에서 배운게 있어 살림 하나는 잘할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