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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냐 불만이 있을 법도 한데, 그런것들은 개의치 않았다. 둘이서 웃고 떠들며 안내방송을 따라 달리는 사이에 어느덧 하회마을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하루 2끼 먹는 식사법을 이용하는데, 건강을 염려해서다. 굶거나, 아침엔 바나나 한개 사과 한개 밥...

결정했지요~ 난 죽었당~흑흑 고등어 사이즈를 몰라 고등어 오자마자 진공 포장지 80장 재단 진공롤 5팩 들갑니당~ 으미 배보담 배꼽이 더 크겠넹~ㅋㅋ 이론 이론.. 고등어가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해서 아직 꽁꽁 얼어 있습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가꼬...

나만 먹으라구.." " 난 아까 먹었다 아이가.." " 나 먹으라고 귀찮게 고등어를 구웠다 말이가.." " 오후 출근준비 하려면 바쁠텐데..." 고등어 한쪽에 젓가락을 대자 15층 아짐의 마음이 클래식 음악처럼 전해 왔다. "아이구마~~~ 진짜루 맛나다..ㅎ" 생각...

올리는 고등어나 조기 등 생필품을 사러 온 친구들이다. 가을걷이가 거의 끝나 좀 한가해졌다며 이런저런 사는 얘길 했다. 음식점을 하는 복용이 집 앞 뜨거운 김을 물씬 뿜어내는 찐빵 가게에 웅성웅성 다들 모였다. 물컹한 팥고물을 한 입씩 베어 물고...

상하 불만 택배를 받았을 때 택배상태 0 개봉 후 제품상태 0 가격대비 제품가치 0 제품에 대한 신선도 0 가격대비 만족도 0 상품 발전에 대한 조언 한마디 오늘 고등어가 도착한다는 다금바리님의 쪽지를 받고 조림용 준비를 하러 시장에 간사이에 택배가...

위치,, 난 북해산 고등어를 갖고 돌아가야 한단 말이다! -_- 열다섯 번 정도 옮겼을 때 고등어 낚시 포기,, 생오징어를 달아서 바닥에 혹시 있을지 모를 광어라도 한번 노려보기로 한다,, 고등어 채비를 찢어서 바늘만 분리해 낸뒤 간만에 검지돌리기 시전...

일이 난 것처럼 카톡을 주기적으로 접근이 안되도록 바꾸었다.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게 아니다. 세상으로부터 회피하듯 ‘대화상대 없음‘이라고 리스트에서 사라지곤 했다. 나에게는 회사에서 마주칠 때 새 카톡에 연결해 주었다. 경험 치겠지만...

같음. 고등어? 간? 1도 안 배었음 졸라리 싱겁고(당연한듯ㅋㅋㅋ..) 그냥 맛이 없어. 맛이 존재하지 않아. 노맛이 아니고 무맛...캡사이신은 처넣어서 인공적인 매운맛만 내 혀를 구타해 난 칼칼한 맛을 기대한거지 혀와 입이 아려서 고통스러울 정도를...

좋아하시는 고등어랑 막걸리를 사다드린다고 함박웃음을 머금으시고 있다. 시장 상인들은 40개씩 묶어서 3개 천원인데, 할머니는 40개씩 묶어 4개씩파는데 그런데도 어떤 사람은 5개씩 집어 가지고 가곤 한단다, 하지만 밑지지는 않으니 다 팔고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