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야외에서 하는 고깃집에 갔더니 불멍할 수 있게 세팅해 주셔서 첨으로 불멍하구 왔어요! 파란 가루 뿌려서 불꽃 색상도 변하게 해보고 마시멜로 구워먹으면서 간만에 힐링 제대로 하구 왔더니 더 출근하기 싫네옇ㅋㅋ ㅠ🫠

저는 몇번 본적있으나 언니 형부 조카 엄마는 첨봤다며 물개박수^^ 오로라가루 더 쟁여둬야겠어요

국물도 불멍만큼 가을밤 정취와 어우러져~ 가을서리에 살짝 얼은 듯한 이 호박들을 어쩌나~~ 아까와서 따놓긴 했지만~~ 일단 농막안에 두고 처리를 고민하기로 하고~ 자정을 넘은 밤 12시 반이 넘어서야 잘 절여진 배추를 나눠 담고~ 농막 주변 정돈 등...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집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불멍카페가 있어요.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이 추천...기계로 한강라면도 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오로라 가루 하나씩 줘서 색깔 불꽃도 감상하구요. 캠핑 온 기분은 나요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