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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 무대인사 세째날(대구)의 후기....(추가수정했음) 2008.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문에서 불멸의명민 혜란, 명민바라기 혜영님과 단하 신지원님과 만났습니다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우리는 명민님을 태운 버스가 들어오길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저만치에서 대형버스가 등장하여 이 쪽으로 다가오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 버스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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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감동! 웅장! 가슴울린 최고의 뮤지컬넘버! 두번본 걸작 <오페라의 유령> 꼭보세요^^*★ 2012.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여자가 깨닫고 반응을 해오자 거기서 만족하고 거기서 자기가 인정받았다고 깨닫고 남자를 풀어주던 그팬텀의 모습에서 저는 가슴뭉클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타인이 자기자신에게 진실되게 대하지않는다면 그것은 자기자신도 그들에게 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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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사랑] -김태환(송산) :포시런문학회 2010.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했었다. 여자 손은 다 이렇게 따뜻한가 보다 그렇게 생각을 하며 걸었다. 우리는 어느 건물 이 층으로 들어섰다. 테이블 열 개도 안 되는 작은 레스토랑에는 한산했다.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정장차림의 종업원이 다가와서는 따뜻한 물과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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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았습니다~ 카핑 베토벤~ ^_^ (스포일러 있습니다.. ㅋ) 2007.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 상영관으로 고고~!!! (보통 영화볼 때 팝콘 잘 안먹는데, 500원 할인 쿠폰을 주더군요.. ㅡ.ㅡ;;;;;;;; 켁~) 일단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기대 '이하' 였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것이겠죠.. ^^) '아마데우스' 를 뛰어 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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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시 모음 2009.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불멸의 환상을 품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질서를 믿기 시작했고 흰 몸과 푸른 잎들은 신의 마음으로 타고 있는 불길임을 자각했다 흰 몸과 푸른 잎들이 불사조처럼 날아가 빛과 하나가 되는 존재임을 믿기 시작했다 숲 속에 자작나무는 그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