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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못 달고.. 암튼 귀차니즘, 권태기 뭐 기타 등등 ㅠㅠ 맘 잡고 노트북 켜고 요리글 올리려고 들어왔답니다 ㅎ 불미나리 무침입니다~ 미나리는 제가 직접 캐왔어요~ 다듬어서 잘 씻어주세요~ 냄비에 소금 한숟갈 넣고 살짝 데칩니다. 물기는 꼭 짜...

불미나리 물이 흐르는듯 말듯 조심스러운 도랑가 사르르 얇은 얼음이 깔리여 있는 마디마디 불그스레한 줄기에 샛파란 잎사귀 흰눈 듬성 듬성 음지에 남아있는 길을 따라서 청승맞게도 시커믄 장화 질질 끌고서 머시마가 바구니 옆에 끼고 불미나리 캐러...

택배기사님이 주신 불미나리~~~^.^ 고맙게 받아서 무쳤어요~~~! 저녁식사도 제때 못하고 다니시니 이 귀한 식자재가 제게 왔네요🤣 멸치 청양 고추랑 볶고~~~ 엄니표 머위 무침과 장아찌랑 맛나게 ~~~ 늦은 허기를 채웁니다!!!😉

<원출처 : 유튭채널 KBS 다큐> "강변춘가, 저 푸른 강변에서 - 강마을 밥상" (2016.03.24 방송)

요거이 불미나리 맞지예? 오늘 오전에 울집마님 딸기따놓고 사라지더만... 오늘 저녁은 요 불미나리 무침을 해 주려나요

불미나리향이 노지라 연하고 좋네요 몇일전 사 놓은 해삼넣고 초 무침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노지 불미나리예요 살짝 데쳐서 찬물에 씻어줘요 한줌 꾹 짜서 초무침할려구요 남어진 냉장고로 내일 먹게요 이현숙해삼 3마리 남은것 손질 했네요 해삼 잘게...

하지만, 이런 선물은 정말 싫다. 친구야, 너 좋아한다고 다시는 이런 것 사오지 말라. # 전 부치고 남은 불미나리는 약간 데쳐 초고추장에 무쳐 무침으로 먹을 것이다. 마침, 이웃집 아주머니가 막 뜯은 머위와 쑥을 한 소쿠리 가져오셨다. 이것이라고...

산성대/ 천황봉/ 하늘아래첫부처길 참여인원 41명 협 찬 회장님(생수50병,청호님생일케익1) 총무님(찌개용 김치) 동백님(불미나리 무침) 구 분 적 요 수 입 지 출 잔 액 비 고 이월금 제227차 이월금 7,564,414 회비수입 41-2= 39 1,170,000 협찬금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