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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조림에도넣고 초무침하려고 미나리밭을 가보니 이가뭄에 어찌나 부드럽고 연하던지~ 처음에 자리잘못잡아 밭고랑끝에 비오지안음 물한모금 엇지못하는 장소라서 물 빵빵 받아먹을수있는 자리로 방을 만들어 옴겨줬더니 연하면서 부드럽고 날씬하게...

단골 가게에서 2,000원 어치를 샀는데 양이 어찌나 많은지 두 가지로 만들어 먹은 미나리 반찬입니다. 오징어 미나리 초무침 재료:불미나리, 오징어, 다진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맛술, 식초, 매실액, 죽염, 통깨 불미나리는 잘 다듬어서 끓는 물에 살짝...

불미나리 첫물~ 오징어 초무침 삼겹살 미나리 하루는 요러케 또 하루는 요렇게 또 하루는 요러케 (미나리 붙인게에 양하장아찌와 묵은지) 미나리 덕분에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잘왔습니다 흐르는 물에 세번 씻고 물에 좀 담궈놓았다가 물털어 담고는 덤으로 주신 귀한 두메부추는 반만 씻어 불미나리랑 초무침하고 고기 구어 퇴근해온 아들이랑 볼테기 미어지게 쌈싸 먹었습니다 또 덤으로 주신 어성초비누는 쇠독있는 아들 마사지...

내외일때 잎과 함께 먹으면 제일 맛이 좋습니다. 더 일찍 뿌리도 함께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살짝 데쳐서 된장과 식초로 초무침을 하면 없던 입맛을 돋우고 저녁내 마신 술도 확 깹니다. 또 막걸리 한잔이 간절히 생각나기도 합니다. 불미나리는 숙취...

일단은 그냥 무쳐봤어요. 조선간장, 마늘, 파, 참기름 깨넣고 조물조물.... 상큼한 미나리맛이 좋아요. 불미나리니까 몸엔 더 좋을꺼고. 일부는 초무침 해먹을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오리탕에 넣어서 먹을려고 한봉지 더 넣어두고 나머지는 모두 작게...

불미나리향이 노지라 연하고 좋네요 몇일전 사 놓은 해삼넣고 초 무침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노지 불미나리예요 살짝 데쳐서 찬물에 씻어줘요 한줌 꾹 짜서 초무침할려구요 남어진 냉장고로 내일 먹게요 이현숙해삼 3마리 남은것 손질 했네요 해삼 잘게...

밭에 재배하는 불미나리종근 작업했네요. 빨리 자란 놈으론 초무침에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불미나리가 집근처에 지천이네요~~~ 참기름 집간장에 조물조물 초무침 미나리전에 넘~많아 효소담기까지 봄에 들녁은 참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