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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붓과 칼을 휘두르라 - 제3편 (완)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결되자, 안그래도 송준길-이원호 옥사사건으로 심신이 피폐해졌던 임금은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16장 : 불사이군 홍서봉의 난 이후, 임금은 틈만 나면 신하들을 모아놓고 “이렇게는 도저히 왕을 못 해먹겠다”는 등의 말을 쉽게 내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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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 화살로 왜구 무찌른 임난수 장군 후손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리자 화살통에 잘린 팔을 집어 넣고 계속 싸운 일화로 유명한 인물이다. 임난수 장군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불사이군을 내세워 고향인 전북 부안으로 낙향하던 중 옛 연기군 양화리에 터를 잡았으며 이후 600여 년이 넘도록 후손들이 집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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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둘레길 가평 24코스 : 삼회1리 ~ 창의천 - 불사이군不事二君.. 운곡의 길을 걷다..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닿는 곳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오늘 초입에 만났던 운곡 원천석 선생이 세운 절이였다는 운곡암을 지나면서.. 불사이군不事二君... 원주하면 고려말 대학자이면서 불사이군으로 유명한 운곡 원천석 선생을 떠올린다. 100대 명산 팀과 함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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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川淸疏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그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겠는가. 그것은 과거 춘추전국 시대에 본 불사이군하고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충신의 모습과 같다. 외에도 직간접적으로 다섯 명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