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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 해야 될듯 202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텐트 모포까지 ㅠㅠ 춥네요 텐트 안이라서 그런지 잠도 오네요. 역시 물가에 앉아야 편안해^^ 40대 찌 앞에서 가마우치놈이 불숙 올라오네요ㅠㅠ 입에는 붕어 여섯치 될듯.. 에이 저걸 염장을 지르고 사라 지네요. 다음주 부터는 겨울 월동 장비 꺼네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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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文[龜岡儒生李明徵] 202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懇切)하게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바는 공께서 내왕하던 바이셨고 의지하고 중하게 여겼고 태산북두처럼 우러렀네 어떻게 불숙(不淑: 불행)하여 갑자기 이에 이르셨는가 남전(南躔: 南路)은 빛이 희미해지고 동토(東土)는 슬픔에 잠겼네 어느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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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성석제 2025.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지진까지 걸어간다. 길이 잇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논둑 밭둑 아무데로나. 길에 널린 빨간 고추,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불숙 튀어나와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이들. 꽃보다 예쁘고 고추보다 맵게 생긴 아이들. 초지진에서 버스를 타고 강화 터미털로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