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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 공부와 만들기를 꾸준히 하는데요. 퇴비 줄 시간도 없어서 5년차 무퇴비 밭입니다. 태양이 길러준 칠성초 예뻐요. 불유구님께서 7년간 선발육종해 놓은 모종을 받아 기르고 있는 귀한 아기랍니다. 퇴비나 영양 주시는 분들 밭은 더 크게 자라고...

종심소욕 불유구(從心所慾 不踰矩)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더라도 법도(法道)를 넘어서거나 어긋나지 않았다'라는 뜻으로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 구절입니다. 공자가 천하를 주유(周遊)할 때 채나라 국경을 지나다가 뽕을따는 두여인을 보았는데...

종심소욕불유구 (從心所慾不踰矩) 공자가 천하를 주유할 때 채나라 국경을 지나다가 뽕을 따는 두 여인을 보았는데 동쪽에서 뽕 따는 여인은 얼굴이 구슬처럼 예뻤고, 서쪽에서 뽕 따는 여인은 곰보처럼 얽었다. 공자가 농을 하기를 “동지박 서지박...

공자(孔子)는 논어(論語) 위정 편(爲政篇)에서-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 나이 일흔에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따라도 그것이 법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하였다. 종심이 되어보니 내 몸에 건강과 질병이라는 두 친구는 나의 행동 여하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