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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다와 붙이다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처럼 씁니다. '붙이다'는, '붙다'의 사동사로,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메모지를 벽에 붙이다. 연탄에 불을 붙이다...처럼 씁니다. 그러나 '부치다'와 '붙이다'가 가금 헷갈리시죠? 쉽게 가르는 방법은, 두 면을 딱 붙게 만들다는 뜻이 있으면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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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연기에 부치다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연기에 부치다 어이, 고적한 골목들이여, 여보게, 쓸쓸한 빈집들이여, 여기 사람 하나가 왔노라고 저녁 연기는 하늘 깊이 머리를 풀고 어디로 보내는 무슨무슨 신호처럼 하염없이 나는 불을 지피고 또 지필 때, 외로운 늙은이들은 벌써 흐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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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핑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불.과.해. 머리에 저 ㅍ포인트. 저게 중요한 단서야 젤리....젤리가 잇어...!!!!!!!! 마사카!!!! 답은 하나야!!!!! " 젤리핑. " "뭐?." 시핤ㅜ 젤리핑이 아니엇슴 "젤리...젤리잖아!!!! 젤리는 말랑 말랑하잖아!!!! 말랑핑이잖아 !!!!!! 말랑핑 왜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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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 언어를 찾아서> (6)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을 찾아라. 1. [부치다]와 [붙이다]: ‘붙다’와의 의미적 연관성이 기준 ①부치다: 힘이 부치다. 편지를 부치다. 논밭을...②붙이다: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흥정을 붙이다. 불을 붙이다. 꽃꽂이에 취미를 붙이다. 조건을 붙이다. 별명을 붙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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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8 나는 누구인가? - 저 江(강)과 이 江(강)의 차이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불), 건널 過(과) 자의 건너지 아니한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生死兩端(생사양단)의 길목은 반드시 경계가 있고 그것을 강이라 말한다. 따라서 강이라는 개념을 理解(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이유가 중생소인의 수준 한계 탓이다. 그 한계를 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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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개혁다운 개혁도 안 하면서 “곳곳에서 반개혁 저항” 탓하나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핵심 불괴이 괴뢰 프락치들 대청소하고 뭉개와 그변견들 폐악질 처단에 강력 집중 했어야지~앵삼이 말처럼 인사가 만사라는 걸 몰랐나 ~~도라도라들 옆에 끼고 배신이나 당하고 ~검새두목을 뻘밭 회색분자로 선택한것 등 자업자득이다 답글0개추천1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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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ㅂ)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혀서 불이 붙는 물건. 쑥잎. 수리치 따위를 볶아서 비벼 만듦. 부썩 : 외곬수로 우기는 모양. 부앗가심 : 부아가 가시게 하는 일. 곧 화를 누그려뜨리는 일. 부애질 : 부아를 내는 짓. 부어내리다 : 쏟아붓듯이 한꺼번에 많이 내리다. 부엉이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