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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시구..주문하시면 숙성고기 반조리처럼 고기 올린다음에 어느정도 익으면 사장님이나 직원이 오셔서..고기 썰어서 불판에 먹기 좋게 세팅해서 올려주셔요 광고 아니고..정말..가격저렴하고..자율로 반찬 가져갈수있는데 묵은지에 싸먹으면 예술...

대표님은 숯불고기집에 고기먹으러 갔을 때 불 빼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면 무조건 놉!을 외친다. 뜨거운 불판에 고기가 한 점만 남더라도 ... 고기가 다 타서 숯이 되더라도 ... 얼굴이 벌겋게 익더라도 ... 따뜻한 고기가 좋다. (단호) 집에서 음식을 먹을...

ㅜㅜㅜ 타코야끼 먹고싶은 나는 어쩌락우 왜 이리 안보이세요~~??! 글구 또 문제가 있어 결코 싸지 않아..! 그래서 타코야끼 불판? 철판? 그 모냐,,,, 그 틀을 사고 싶어 그냥 내가 만들어먹게 집에서 와구와구 해먹어볼까봐 한 10인분 만들어서 입에 넣어...

드시는분은 처음봤다고. 물론 그거 다 나랑 팀장이 구워줌. 신입이 하는일은 고기를 내가 혹은 팀장이 굽고있음 -> 젓가락들고 불판 주변에 대기 -> 구워짐과 동시에 약탈 사장이 보고있다가 "거 자네만 먹지말고 실장님이랑 팀장님도 좀 드시라고 구워...

샤부샤부였나... 이름이 일본어여서 기억이 안 남. 그냥 무난하게 고기 시켰습니다. 가격 괜찮고 고기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불판이 너무 뜨거움. 고기 구울 때 불편했어요. 원래 저기 국물 넣어서 샤브 해 먹는 듯. 여기 된장찌개가 아주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