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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 동시간대 타방송사 드라마에 치이는 바람에 아는 사람이 드물다는 그 비운의 드라마... <불한당> 예... 뭐.... '헤엑!? 이런 드라마가 있었어!?' 라는 반응도 있을테고. '이름은 어디서 스쳐지나가듯이 들어본 적 있어!' 라는 반응...

끄적여볼라는 불한당이 그것이다. 혹자들은 진부하다 뻔하다 얘기할때 결코 단순히 진부한 드라마는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 드라마, 불한당이다. 처음 이 드라마가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장혁이 또 가오 세우는 역할로 나오는것에, 그리고 이다해가 또...

그니깐 드라마 스토리 이런거 말구요...... 드라마 완성도나 배우들의 연기실력은 탄탄한 반면...시청률이 안습인...다만 마니아 층도 있고 폐인들이 포진되어 있는..ㅋㅋ 불한당도 재밌다는 사람들 많길래..ㅋㅋㅋ

쾌도홍길동 불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