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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듯이 잿빛나는 조그만 새를 만드셨습니다. 새가 완성되자 하느님은 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네 이름은 '붉은가슴울새' 다! " 하느님은 새를 하늘로 날리셨습니다. 하느님 손에서 날아오른 새는, 하늘을 한 바퀴 날고 나서 세상의 아름다운...

Little Robin Redbreast Sat upon a rail; Niddle noddle went his head, Wiggle waggle went his tail. 장대 위에 앉은 조그만 붉은가슴울새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더니 볼 일을 봤대요. 작은붉은가슴울새가 줄 위에 앉았대요. 고개를 갸우뚱갸우뚱, 꼬리...

붉은 가슴 울새 셀마 라게를뢰프 아주 오랜 옛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하늘과 땅을 지으셨을 뿐 아니라, 모든 짐승과 풀과 나무까지도 만드시고 이름들을 지어 주신 그 무렵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어린 모습으로 하루 종일 만물을 만들고, 만든...

탐조자 이름 김 형 문 추가 종 수 / 종명 6종 추가 / 추가한 종 이름 : 큰유리새,붉은가슴울새,쇠딱다구리,산솔새,흰배지빠귀,노랑할미새 관찰 일 2015년 04월 13일 월요일 09 시~12시 관찰 장소 청량산:큰유리새,붉은가슴울새,쇠딱다구리,산솔새,흰배...

붉은 가슴 울새 강은소 울새 한 마리 나의 정원에 까부라졌다 꼬부라진 채로 머리를 아래로 처박고 있는 나는 붉은 가슴을 팔딱거리며 가쁜 숨결을 함께 토한다 자꾸만 내려앉는 무거운 눈까풀 속으로 새파랗게 죽어가는 시간과 풍경이 들어온다 꽃 피고...

붉은가슴울새 임종삼 호르르 호르르르 또르르 또르르르 계곡에서 부른다 덤불에서 부른다 숲에서 피리부는 새 고운 노래 부른다 휘휘휘 휘리리리 또르르 똘똘똘똘 딱새 보다 작은 새 호루라기 분다 님 찾는 붉은가슴울새 물호루라기 또 분다 사진 : 강훈구...

장산에서 최초 촬영! 길 잃은 붉은가슴울새 참새목 딱새과의 조류. 몸 길이 약 14cm이다. 수컷의 등과 꽁지는 붉은 갈색이고 머리와 멱·윗가슴은 오렌지색, 가슴 아래쪽은 잿빛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전체적으로 색이 연하다. 먹이는 주로 딱정벌레의...

붉은가슴울새 임종삼 호르르 호르르르 또르르 또르르르 숲속에서 들린다 계곡에서 들린다 피리로 짝을 찾는 새 버들피리 또 분다 휘휘휘 휘리리리 또르르 똘똘똘똘 딱새 보다 작은 새 호루라기 분다 노래로 님을 찾는 새 물호루라기 또 분다 사진 : 강훈구...

흰눈썹울새는 보지도 못했는데 담겨 있더군요.. 촉새 붉은가슴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