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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01-/06/30 200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에 재방송까지 봤습니다. 저녁 열한시에 밖으로 나와 엇그제 개업한 레스토랑(BMW) 에가서 생맥주두잔과 돈까스 안주에다 북어 안주를 씹으며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기분에 사람들도 불렀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직원들과 웃으며 인사하고 배팅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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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님께 쓰는 열 세 번째 편지 2022.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할 게 늘어나서 편지를 쓸겨를이 없었네요. 그래도 배우님은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번에 방영하는붉은단심 첫방송 본방사수는 못하지만 꼭 시험이 끝난 후 재방송 챙겨볼거에요. 배우님이 표현하는 똥금이 너무 기대되네요.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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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네요. 202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운동하면서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를 봤습니다.절제된 말들과 제스처가 보는이로하여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내일이면 붉은단심 볼수 있겠어요.너무 기다려집니다.여러 채널에서 재방송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일주일동안 본것같아요.내일은 어떤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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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묘역을 찾아서 2012.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 재방송하는 '왕과 비'를 동시에 보는데, 비슷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차이가있던데, 폐비윤씨의 진짜 성격은 어땠나요? 제 생각이지만 폐비되긴 했어도 일단 왕비자리에 오를려면 인품이나 여러가지 조건 이 왕비가 될 만해서 된거아닌가요?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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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휘] 장군님추모단편 # 불멸(不滅) 2005.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고, 재방송까지 보며 울고 .... 끝나고 나서.... 장군의 어릴적 모습부터 보여주는 장면과 애절한 노래. 눈물샘 자극합니다. 정말로. 후 - 엉엉 거리며 울다가 두번째 백의종군이 되시어 우마차를 타고 통제영에서 떠나시는 장면과, 곧이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