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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개가 웃것슈. 캐~~ 갱 붉은악마와 대치했던 김민재, 오만전 '철통 방어'로 보답했다 "멘털에는 문제가 없다"던 한국 축구 대표팀 주전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만점 경기력을 뽐내며 홍명보호에 첫 승리를 안겼다. 김민재는 10일 오만...

들어가 보니 역시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긴장했던 마음을 풀고 다른 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핸드폰 불빛에 희미하게 붉은 글자가 보인다. 라이터 불빛을 방 안을 살펴보니 온통 붉은 글자로 쓰여 있었다.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죽여...

문신임을 깨닫게 되었다. 26. 저는 희망에 찬 눈으로, 방 건너편에 앉아 엄마가 괴물에 대해 말해주길 기다렸어요. "재판장님...안드로이드이고 고통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해내려 했지. 상처에서 붉은 기름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어. 30. 아들의...

하고 철판이 살짝 열리더니, 무언가가 던져져 들어왔습니다. 붉은 줄이 하나 더 늘어납니다. 그게 무엇인지 알아차림과 동시에...신고했습니다. 고기토막이었습니다. 그녀는 작아져서 내 방에 들어올 생각이었던 겁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깥이 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