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뮌헨 근교의 여러 지역을 거의 돌아다녀서 고심 끝에 골라서 가게 된 뷔르츠부르크는 동생과의 마지막 여행지였는데, 날씨도 좋았고 도시도 예뻐서 무척 만족스러웠다. 뷔르츠부르크의 레지던츠궁전은 바로크양식으로 지어졌는데, 나폴레옹이 유럽의...

있습니다. 날씨가 문제가 될 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릴 때도 있고, 더위 때문에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이런 질문은 하면 좋습니다. ‘나는 왜 성지순례를 왔는가?’ 성지순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순례를 통해서 배우는 겁니다...

기존 우승년도인 1972년, 1980년, 1996년에 2024년도 추가했습니다 제발 이뤄지길 바랍니다ㅠ 이제 뷔르츠부르크로 떠났습니다 근데 이때부터 날씨가 풀려서 12월 느낌은 안 났습니다ㅠ 여기가 와인으로 유명하더군요? 진짜 와인이 맛있었고 이 식당도...

강변 뷔르츠부르크로 거창하고 왁자한 서커스 구경을 갔을 때, 꿈에나 그리던 동경의 실체들이 살아 있는 모습으로 내 눈앞에 서 있었다. 그중에서도 칠흑처럼 새까만 검둥이는, 일찍이 책에서 해적과 노예 도둑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나서 꺼질 줄 모르는...

못했어,,,ㅎㅎㅎ 여기는 마리엔베르크 페스퉁이야 한마디로 요새라는 뜻인데 위에서 보니깐 도시에 전경이 다 보이더라구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좋았을텐데ㅠㅡㅜ 저 사진에 보이는 쬐그만 다리가 있는데 알테마인교라고 해 거기서 와인을 마시는게 하나...

요렇게 생겼어. 조각으로 유명한데, 목조 조각으로 유명한 다리는 프라하에 까펠교가 있다면 석조로 유명한 다리는 이 뷔르츠부르크에 알테마인교!라고 하더라구. 보다시피 날씨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안좋았어. 비는 안 왔는데, 당장이라도 쏟아질...

추천받은 소고기 요리와 샐러드를 같이 시켜 먹고 마시니 캬!!! 날씨 끝내주고, 분위기 좋고, 친구들은 더 좋고. 합계 48.5€...강변으로 걸어 숙소로 갔습니다. <마리팀 호텔 뷔르츠부르크> 깨끗하고 넓고, 조식 좋고, 접근성 좋은 4성급 호텔로 이곳에서...

잡을수가 업었어요. 잡긴 잡아도 따따블의 가격에 할말을 잃어서 로텐부르크 까지만 천천히 둘러 보기로 했었어요. 뷔르츠부르크의 레지던츠 라는 성이에요.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 이구요. 프랑스와 달리 모든게 한산하던 독일의 소도시네요. 날씨가 약간...

버스로 뷔르츠부르크 주교관 Residenz 까지 간다. 아름다운 정원이 우리를 맞이 한다. 나폴레옹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교관이라고 불렀던 곳으로 유럽 바로크 건축 양식의 완결판으로 평가되는 건물이다. 영주 주교 저택으로 사용 되었다.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