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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솔했다라고 하지만 실상은 육근욱,라시현,류다희,박율 등등에게 구타를 모두 떠 넘겼다는점도 무시할수 없는 사실. 오정화 기수열외에 진상이 드러나면서 좋은 평가만 받기는 힘들게 된점도 묵과 할수 없는 사실. 민지선에게 소리치는 설유라 오정화가...

중간 기수일 때 후임들 갈궜던 민지선. 고참 수경되고 집 갈 때 되자 중대 바꿔야 한다며 차기 중수를 길채현 상경 임명

소대 배치 받았습니당ㅋㅋ 우리 둘은 바로 윗고참은 2개월차이, 그위랑은 7개월차이로 엄청나게 핀 기수였고,,,ㅋㅋ 상경들이 엄청 많았고 뷰티풀군바리에서 챙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저희를 교양한다고 뭐,,, 맞기도 좀 맞았고 ㅋㅋㅋㅋ 부조리한 일도...

다 했더니 부대 통폐합으로 부대 옮기고 또 적응 다 했더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우울증약 챙겨먹고 괜찮아지고 윗기수 6기수 있을때 부대 통폐합으로 또 부대 옮기고 등등 참 다사다난 했던거 같네요 막내때 막내일 잘한다고 카페가서 마실거 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