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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라질 폭포에서 물보라치는 시원한 물방울과 여러 개의 무지개는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어제저녁 송도 신도시 영화...행복할 것 같다. 남미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난 동물들이 나에게는 선물처럼 아름답게 자연을 담을 수 있는 기회였다. 남미 여행

기념품과 선물 쇼핑을 하는 사이 어제 주문한 점심도시락(일식 도시락 10달러)이 배달되었다. 13시. 브라질 이구아수 공항으로 5분 정도 이동한다. 기온은 35도이지만 그렇게 덥지는 않다. 캐리어(라탐 항공으로 중량 23kg 제한)를 보내고 탑승권을 받고...

소고기구이만 못했다. 커피는 추가 요금을 내고 마셨다. 전용버스 타고 국경 넘어 다시 브라질로 넘어갔다. 포스두이구아수공항으로 가다가 선물 가게에 들러 선물용 기념품을 몇 개를 사고, 물 1.5리터를 1달러에 두 개 샀다. 관광지의 1/4 가격 이하였다...

14,000원으로 선물용으로 좋다. 6위는 ‘대만 현지에서 이정한 New 디저트’가 나왔는데 대만의 대표 디저트 펑리수 안에 달걀노른자가 들어간 펑황수인데 고소함이 극강을 이룬다고 전했다. 5위는 ‘말레이시아의 숨은 보물 창고?!’가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