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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고 가끔 생각나거나 서점에 보일 때마다 🥹 돼서 또 읽어야지 .. 해서 최근에 빌려왓는데 걍 반납하고 새 책으로 읽을래 이거 말고도 걍 내가 사강 작품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짧기도 짧고 엄청 술술 읽혀 간질간질하고 엄청 재밌게 읽었다 시몽 진짜 매력 미침

PS: 책의 첫 문장: 폴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책의 끝 문장: 좀 늦을 것 같은데… 책제목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지은이 : 프랑수아즈 사강 옮긴이 : 김남주 펴낸곳 : 민음사 페이지 : 160 page 책무게 : 224 g 펴낸날...

패리스 입문이라면 B.A. 패리스 책 모두 추천! 문장이 어렵지 않음+흥미로운 스토리+추리하면서 읽는 재미 프랑켄슈타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2) 가재가 노래하는 곳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키르케 - 매들린 밀러 좀 두껍지만 키르케나 프로젝트 헤일...

작가님 책은 처음인데, 좋은책입니다. 다만 한번 읽은것으로는 소화해내기가 어려워 몇번 더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브람스를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 고전을 어려워 하는데 어렵지 않아 술술 잘 읽힙니다만 좀 속터집니다... 답답한 전개는 아닌데...

32살 연상의 여인 사강 약관 24살에 쓴 소설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폴이라는 39살 여주인공과 남자 조연 두명이 등장하는...읽었네요 잉글릿 버그만 주연의 영화도 있다는데 이건 그냥 책으로 읽어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그녀의 삶과 작품들을 끝없이...

막 ..부정적이거나 죽음 뭐 이런거 내용 잇어 혹시?? 책 일고싶응데 그런거 피해서 읽고싶어서ㅜ

Date Time From -> To 08.05 12:48 Pathcode -> EXO Planet 내가 뿌듯하다...

댓글과 함께 문자를 꼭 보내주세요. [책소개] 사강이 그려낸 난해하고 모호한 사랑의 감정! 프랑수아즈 사강의 작품『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전혀 다른 두 사랑 앞에서 방황하는 폴의 심리를 중심으로, 그녀와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연결된 로제와 시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