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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서 브런치묵고 옷도사고 쇼핑좀하며 기분전환합니당.. 둘다 술알못이라 부탁받은 파스랑 이것저것 보는데 남편이 조니워커블루?가 싸다더라며 보는중 친구놈이 인스타에 30만주고산 조니워커블루 어쩌고..피드가 뜨는데 쿠폰적용하고 카드할인받고...

중입니다 - 조니워커 (선스토리) 시 탐정 사무소 - 이강휘 (안녕로빈) 쓸모는 없지만 버리기도 아까운 - 이건해 (에이치비 프레스) 아프리카로 간 디자이너 - 반딧 (자유의 길) 옛 글의 식물을 찾아서 - 5 - 권경인 (이유출판) 왕족들이야기로 읽는 스웨덴...

등 브런치 같은 메뉴가 많지만 밥도 있어요. 가격은 15솔에서 25솔 정도로 싸지 않지만 양이 많아서 3명이서 2개정도 시켜도 괜찮아요. 무슨 메뉴를 시켜도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음료도 맛있어요. 특히 추천하는 음료는 풍부한 거품에 시나몬 대신...

애호한다. 조니 워커, 시바스, 커티샥, 짐빔, 제이앤비외에도 최근에는 한국 사람들의 영향으로 발렌타인도 좋아한다. 도이 머이 개방이전에는 이같은 다양한 양주는 알려지지 않은 대신에 소련의 보드카가 애용되었다. 심지어 자신들이 만든 쌀술인 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