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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실크로드, 지구 반바퀴 - 3] 연해주의 독립운동가, 기억해야 할 사람들 2025.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탈린에 의해 1937년 강제로 중앙아시아로 이주당한 조선인이 살았던 동네에 세워진 기념탑이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북쪽 도시라 7월 날씨는 서울과 달리 덥지 않아 걸어가기로 했다. 러시아 키질 문자를 모르기 때문에 도로표지판은 도움이 안 된다.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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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01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으면서 폼만 한 번 잡아봅니다. 핸들 잡는 자세가 영~~~ 날씨가 그다지 나쁘지 않으면 시야 관계로 조종은 주로 2층에서...그래서 제가 1층에서 한 것은 일명 '뻘짓'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츄르낀항에서 약 40여분 항해 끝에 이런 외딴곳(?)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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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겨울일기 13. 제주살이 3년도 안되었네 2025.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7월부터 제주도에 본격적으로 기거하게 되었으니 참 오래 전 이야기같은데 고작 2년 반 세월이었습니다. 수 많은 일들 속에서 이 모든 게 2년 반 동안에 있었던 것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실제시간들의 긴박성은 치열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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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파랑 길 다섯 번째를 한 달 연기해서 걷습니다.- 포항 송도해변에서 영덕 장사해변까지- 2025.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르고 블라디보스토크를 지나 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까지 이어지는 길을 유월에는 포항지역을 걷습니다. 형산강변 주진나루, “주진注津은 현의 북쪽 15리, 즉 경주 안강현 형산포 하류에 있으며, 동쪽은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겨울이면 청어靑魚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