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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린일까요?” 어부가 긴장된 표정으로 웃었다. “결국 자네에게 나타났군. 그놈이 내가 찾던 블랙마린일세.” “과연 제가...것이 아니고, 그놈이 자네를 선택한 거야.” “어떻게 물고기가 인간에게 도전한단 말입니까?” “그놈은 충분히 그럴 요지...

나는 블랙마린을 잡기 전엔 안돌아 간다네.” 도치씨는 탄식했다. 조신스럽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꼭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영혼과 몸이 유체되어 따로 행동하는 꿈속 같아 허벅지를 꼬집었다. 몹시 아팠다. 꿈은 분명히 아니었다. 도치...

횟집&블랙콩카페 앞으로 건너가 조망한다. 이곳에서부터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장외리와 전곡리에 걸쳐 있다. 남양만 해안 광일호 횟집 뜰에서 북쪽을 조망한다. 남양만 해안이 서신면 장외리를 거쳐 전곡리 지역을 왼쪽으로 돌아간다. 해안...

나비코물고기! 너무 이쁘죠? ㅎㅎ 나비가 좋아하는 메뉴 해파리 냉채의 주인공!! ㅋㅋ 이건 뭐게요.. 엄청나게 큰 황소개...거 같은지요 ㅠㅠ 긴 주둥이의 팰리칸 부부도 보고요 ㅎㅎ 마린군.. 촌스럽게 이런곳에서 사진찍고 ㅋㅋ 나왔습니다. ㅎ 수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