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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반듯한 얼굴로 있더니~~ 엄마가 되고 싶었나봐요 엉덩이 밑에도 옆구리에도 자구들이 쑥쑥 얼굴 내밀고 있어요 안 나와도 되는 꽃대까지~~ 이렇게 반듯한 외두였는데~~ 엉덩이 밑에 자구 쑥~~ 이것은 자구인지 꽃대인지~~ 옆구리에도 쑥~~ 자구들...

『구름과 나』(고상록 작사/작곡)는 '홍익대 6인조 Rock Band' 「블랙 테트라」가 1978년 제1회 TBC 해변 가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곡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름과 나』가 대상을 탈 줄 알았다고 하는데 심사 위원들이 "「블랙 테트라」는...

블랙 테트라 테트라의 대표 종으로써 동남아시아에서 대량 번식된다. 성장함에 따라 흑색이 짙으며 튼튼하고 기르기도 비교적 용이한 편이지만 성격은 약간 까다롭다. 롱핀·화이트에 이어 최근에는 빨강과 파랑색의 착색을 입힌 물고기(칼라 테트라)가...

2기 (해변가요제 참가 당시 멤버) 박현우,기타 김국현,베이스 임현순,드럼 구창모,싱어 이계형,오르간 홍익대 그룹사운드 블랙 테트라는 1978년 제1회 해변가요제에서 한양대 혼성 사중창단 징검다리에 이어 "구름과 나 란 불후의 명곡으로 차석인 우수상...

구름과 나 / 블랙 테트라 (홍익大)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나리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래이는 가슴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구름과 나 블랙 테트라 작사 / 작곡 고상록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흰구름아 갈래갈래 내 나래는 토담꼴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안고 동구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1978년 연포에서 열린 TBC 동양방송 주최 '해변가요제'의 서막이 올랐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블랙 테트라'는 '고상록'씨의 자작곡을 들고 나와 멋진 연주와 노래로 '우수상'이라는 커다란 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미 mbc에서는 전년도에 첫대회인...

네온 테트라 랑 블랙 테트라 두마리가 ㅠㅠ 블랙 테트라는 일단 배가 동그랗지가 않고 뭔가 앞에 뾰족하고 중간에 들어가 있고 그래요... 네온 테트라는 배가 너무 뚱뚱하구요 ㅠㅠ 아직 조그마한 애기임... 그리고 블렉 테트라 입에 뭐 하얀게 났어요...

구름과 나'로 우수상을 차지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2기의 보컬인 구창모씨는 후에 송골매 란 그룹에 몸담면으서 또 솔로로도 열심히 활동한 우리나라 음악사에 중요한 인물이었다. 테트라 는《남미 원산의 작고 빛나는 열대 담수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