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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BLUE MT. 국립공원 이동. 패키지에서 둘러보는 그런 블루마운틴 여행은 잊어버리세요. 큰 가방은 호텔에 맡기고 하루 여행 정도 필요한 것들만 챙기고 1920년경 완공된 센트럴역으로 이동. 기차 탑승하여 블루마운틴 이동. 숙소 가방 보관후 점심...

넣은 가방 맨 모습이 웃겨 사진 한 장 찍으려니 고맙게도 포즈를 취해주며 우리와 같이 웃어주었다. " 땡큐~" 드디어 땅에 발을 디뎠다. 시드니 공항 07시 10분 도착! 요런 10인승 차를 타고 다녔다. 호주에서 만난 3.8 광땡? 아니, 8광 땡이다. ㅋ 가이드...

간단한 가방하나만 어깨에 걸치고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서는데 여행을 떠나는 것 같지가 않다. 같이 여행할 인원구성은 여행사의 계열사인 항공사직원 부모 3팀 6명과 우리 부부를 포함한 나이가 좀 드신 부부 7팀 14명, 초등학생 2명씩을 동반한 젊은 부부...

도착해서 새로 합류하는 여러 분들과 미팅을 마치고 .....짐 가방을 부친 뒤 비행기에 탑승하여 오후 19:10분에 출발하는 대한...짐을 싣고 바로...... 1시간 30분쯤 떨어진 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블루마운틴'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