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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치기로 동네 엄마와 아이들 데리고 세종에 있는 블루문 캠핑장에 왔어요. 캠핑장에 실내 수영장이 있고 물도 따뜻해서 애들 놀기 참 좋아요. 햇빛이 강해 덥긴한데 간간히 바람이 불어서 덜 덥게 느껴져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온 보람이 있네요...

ㅎㅎ 참여신청자 : 1] 오프로더 님 동생분가족 2] 산과술 님 3] 지원조 님 4] 블루문 님 5] 치키타 님 6] 미 로 님...저 포함 7팀 신청하셨습니다... 캠핑장 여건상 무조건 비워놓지를 못합니다.. 아이들 방학과 크르스마스 연휴로 인한 캠핑장 사용문의가...

등등 캠핑장에서 상상할수없는 먹거리...초밥두 먹습니다.거의 배가 트더질 정도로 쳐묵쳐묵. 다음날 오전부터 비가 살랑살랑 내립니다.분위기 주금...다카르님의 시원한 짬뽕,영야만점 굴밥,등등 또 쳐묵쳐묵....주님 모시구...다이. 일욜 오전 일찍 기상...

준비 해 주신 보이차를 마시는데 동참 했습니다. 아끼는 렌턴을 만지고 있는 가우리님... 저녁시간 전이라서 철마님과 블루문,오프로더님 사이트방문하고... 정반대에 있는 빅토리님 사이트도 방문하고... 보이차, 새작으로 배 채운 다음 뭘할까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