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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확인하고, 옷 치수 확인했다. 아이들한테 교복을 사주려 한다. 함께 의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돌아오는 길, 비가 억수 같이 내린다. 비쫄닥 맞고 오는 길, 무사히 잘 도착해서 감사하다. 옷 다 버려서 씻고, 숙소 앞에서 식사했다. 피곤한 몸, 누일...

불쾌했는데(영어가 listening이 안 되니 정확히 잘 못 알아먹긴했지만) 숙박하면서, 키와 이것 저것 줬던 종이를 보다 보니, 아래 문구가 적힌 안내문을 보았다. (관찰력도 좋아..) 좀 의식이 있는 리조트라고 해야할까? 괜찮은 리조트인 것 같다. 우리...

이제 슬슬 여기 생활이 지겨워 집니다... 매일 이렇게 중국놈들이랑 싸우다보니 좋은(?)성격 다 버리는것 같기도 하고...^^ 비는 왜이렇게 마니 오는지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막 쏟아지네요... 아마 이 비가 며칠후면 한국으로 갈것 같네요 ~~~ 칙칙한...

(여행 중 이런 일도?) 며칠 간 일본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어딜 가나 일본에는 한국 관광객 으로 넘쳐난다.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 돌아가면 비에 대한 기억만 남을지도 모르겠다. 다행히 모든 사람들이 우산은 준비하고 왔다. 비는 내리지만 예정된 일정...

이런날 커피 한잔할 사람이 없다니 누군가 그러 더군요 비가오는날이 젤로 좋대요 왜냐고 물으니 울어도 눈물이비에 섞여서 안보여서 그래서 좋다네요 ^ __ ^*

여기가 영국이냐? 무슨 열대성 기후여? 스콜도 아니구.... 흠냥...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여 부러라

The rain is pouring down. 비가 억수같이 내립니다. The rainy season is getting me down. 장마철은 저를 우울하게 만들어요.

It rains cats and dogs.(비가억수같이 내린다) 꾸러기/안개/우산 님들 부산모임에 너무 무리해서 서경모임에 지장주면 안되요? 무리하면 미워할꺼야........... 님덜 좋은만남 갖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그냥 할말은 없고 매일 음악만 올릴려고하니...

기록에서 영어로 번역하여 인용했을 정도였다. 일찍이 금강산의 빼어난 경관은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다른 국가에서도 명성이 잘 알려졌다. 조선시대에는 태종이 명나라 사신이 올 때마다 자꾸 금강산 타령을 해서 귀찮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