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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신밟기를 하고 싶어서 다녀왔다. 여우고개 지근지근 밟고 왔다. ㅎㅎㅎ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기에, 시간만 끌 것 같다고, 3번 같은 소리를 했다. 오늘 3번 날이거든~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일 뿐이다. 지인이 타로를 보자 하기에...

물론 나도 나라 안팎으로 꼬라지 시발같아서 존나 짜증나고 이민가고 싶고 무력감 드는데 솔직히 이 트윗이 틀린 말은 아니잖아 망한다 망한다 하고 다 놓으면 뭐 하루아침에 다같이 뒤지는 것도 아니고 서서히 고통받으면서 죽어가는 건디. . . 이 트윗들...

안녕~ 여시들! 오늘은 7번째 영상요약을 가져왔어. 요즘 많은 여시들이 경험하고 있기도 하고 관심있을 주제인데 바로 ‘비관주의’에 관한거야. 최근 사회가 살기 힘들어지면서 비관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특히 내가 좋은 말을 해줘도...

"결혼으로 인해 불행해질 권리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 ㅇㅈㄹ ㅋㅋ 그저 언행일치 개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