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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는 그녀를 보자 안도의 숨을 쉬며 반가워했다. 이어 영자씨는 2002년 4월 21일 김천 직지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영자가 아닌 '비구니' 도혜 스님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귀신에 홀린 듯 여유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현대인들. ‘사람 나고 돈 났지...

매스컴이 한가족을 망쳐놨군요.... 잘살고있는 사람들을 카메라로 마구 찍어서는 아버지는 살해당하게 하고 이제는 딸이 비구니가 되었네요... 참 기분이 더럽네요... 누가 누구를 이렇게 만들어가는건지... 혹시 그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본 저도 그중에...

도혜스님이 된 산골소녀영자이야기 산골소녀 영자 비구니 되던 날 "오뉴월 절에서 뻐꾸기 우는 소리 듣고.... 고향생각 부모생각이 나면 어이할 것인고?" "뻐꾸기 우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부처님께 일백 배 일천 배 하겠나이다." - 산골소녀 영자는 세상...

횡령되어 영자에게 전달되지 않았고, 휴대폰광고료로 소녀에게 쥐어준 것은 거의 푼돈에 지나지 않았다. 현재. 영자는 어느 암자에서 비구니로 살아가고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은 그녀에게 있어서, 지옥일 뿐이다. --------------------------- [출처...

조용하며 세상을 꿈꾸고 아름답게 살던 그 집과 마을에서 완전히 떠나 산사로 귀의하여 비구니가 된다. (영자가 비구니가 되겠다고 말하고 간것이 아니라, 영자는 아무도 모르게 홀연히 사라졌는데 당시 언론사들이 영자의 행방을 눈에 불을 켜고 찾은...

그 이후 영자는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속세를 떠나 인근 모 산사로 귀의하여 비구니가 되었다. 이것도 영자가 비구니가 되겠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떠난 것이 아니라 주변 친지 몇명에게만 말하고 그냥 홀연히 사라진 것인데...

https://youtu.be/EHKDNDQUYQo

할아버지, 굳은 표정에서 삶의 애환이 담겨 있다... 강원도 삼척 산골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던 산골 소녀 영자가 비구니 스님이 되었답니다....아버지와 같이 찍은 사진.. 말못하는 외 할머니와 외손자가 산골에서 단둘이 살면서 일어 나는 슬프고도...

삼척산골소녀에서 휴대폰 cf 까지 찍었던 영자씨. 아버지에 죽음과..후원회장에 후원금착취..폭언.폭행..그리고 비구니에 삶을 살고있는 영자씨에 이야기를 보면서 세상은 영자씨에 편은 아니었습니다.. https://youtu.be/8ceSyf9In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