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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교수 비대위 "의협 '올특위' 동참…무기한 휴진 논의" 2024.06.20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의대 교수단체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참여를 공식화했다. 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었다. 전의비는 총회에서 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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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휴진" 선언한 세브란스 교수들…실제 참여율은? 2024.06.27
비대위 "교수 개인의 선택과 결정 존중"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정상진료 공지 외래진료 소폭 축소 무기한 휴진 전망도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 또는 유예한 가운데, 다른 '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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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3곳 "무기한 휴진 안해"…세브란스·아산병원 '촉각' 2024.06.26
의견은 82%였다"고 말했다. 무기한 휴진 유예가 대정부 투쟁의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의료 사태의 심각성에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도 환자들과 국민을 위한 고뇌 끝에 응답자 중 절반 이상(800여명 중 502명)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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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속속 휴진 철회… 정부 "이달 내 복귀 안 하는 전공의는 사직 처리를" 2024.06.25
나섰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연 뒤 "무기한 휴진을 당분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대위에는 5대 상급종합병원(일명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가톨릭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근무하는 교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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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집단 휴진 의사 수사에 대해 "양아치짓 즉각 중단하라" 2024.06.25
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는 "복지부는 지난 20일 '의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하자'고 했으면서 서울대 교수 비대위가 휴진 철회 의사를 밝힌 글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또다시 교수·학생들을 협박,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협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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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결의냐, 유보냐'…삼성서울·성모병원 교수들, 총회 2024.06.25
성모병원 등이 속해 있는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내부 의견을 취합하기로 했다. 가톨릭대 의대 비대위 측은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는 경우 단계적 휴진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장기적으로 가능한 투쟁 방법을 모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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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경찰 '의사 수사' 착수에 "윤석열 정부 '양아치 짓'…즉각 중단해야" 2024.06.24
의협은 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도 "복지부는 지난 20일 '의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하자'고 했으면서 서울대 교수 비대위가 휴진 철회 의사를 밝힌 글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또다시 교수·학생들을 협박,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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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교수 물러서자 학부모들이 강공 2024.06.24
더 적극적인 투쟁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전면 휴진 결정 당시 A씨는 ‘서울대 의대 비대위에 고함’이라는 글을 통해 “오늘의 환자 100명도 소중하지만, 앞으로의 환자는 1000배 이상으로 (중요하다), 당장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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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휴진 중단'에 의료계 파업 제동?… 환자단체는 총궐기대회 예고 2024.06.23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다.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192명(20.3%)이었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의 휴진 중단 배경 등을 파악한 뒤 내부 회의나 전체 교수 투표 등을 거쳐 무기한 휴진 강행 여부를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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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무기한 휴진 중단에 '빅5'도 제동…애끓는 환자들 한숨 돌리나 2024.06.23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비대위는 이달 6일, 정부에 전공의 행정처분 취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을 결의했고 17일부터 응급·중증·희귀진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