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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물거린다 언제인지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를 부화시킨 것이다 평화의 상징이라던 비둘기 수많은 번식으로 이제는 유해조수가 되어버렸다 눈앞의 아기 비둘기를 어찌 할지 결정을 못한 사이 훌쩍 커버려 둥지를 떠나는 연습이 한창이다 익숙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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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개들과 비둘기 202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부러 기다렸다는 양 멀리서 보고 날아온다. 비둘기들이 도회지에서 먹이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비둘기는 유해조수라며 먹이를 주면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먹이를 달라고 마치 시위하듯 따라다니는 비둘기를 어떻게 미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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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유해조수라서 다쳐도 구조가 안 된다? (비둘기 사진 없음) 2021.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댓글 작성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본 숙부는 최근에 날개를 다쳐 죽기 일보직전인 비둘기를 발견했긔.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유해조수라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라는 말이 너무 많이 보이더긔 ㅠ ㅠ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둘기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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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9(수)선바위에서 홍제천 폭포까지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바위 표지판 한번 읽어보셔요 조선초의 설화가 어려있슴 뒤에서 찍은 선바위 수백마리의 비둘기가 앉아있던 선바위 그 많던 비둘기는 어디로 갔을까 유해조수로 낙인찍혀 포획을 한다 하니 씁쓸하다 조금 멀리서 찍은 선바위의 뒷모습 내 앞에서 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