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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의 낙타사파리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십리 밖 물 냄새도 맡을 수 있는지/ 오래 전 우리 꿈에서 빠져나간 몽고반점 같은/ 물의 지도를 따라가” 본다는 것이다. ‘비루먹다’라는 말은 개와 나귀와 말 따위의 짐승들의 피부가 헐고 털이 빠지는 것을 말하지만, 이 시에서 ‘비루먹은’ 것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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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7월27일 경남 밀양시 [주계바위(심종태바위)~재약산]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껏 모은 돈으로는 다가오는 제삿날에 좋은 송아지를 사서 기르기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는 고심한 끝에 비리 묵은(비루먹다의 방언 : 피부가 헐고 털이 빠지는 병에 걸리다) 송아지 한 마리를 사서 기르기로 했다. 당시 비리 묵은 송아지는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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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의 원말은 하릅강아지 / 비루먹은 강아지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릅/한습 : 소, 말, 개 따위가 한 살이 됨을 이르는 말 .cf. 한습, 두습, 세습, 나릅, 다습, 여습 (? 이릅. 여릅 아습) 비루먹다 개,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어서 털이 빠지고, 이런 현상이 차차 온몸에 번지는 병에 걸리다 비루 : 주로 개, 말, 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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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설화는 강자가 약자를 너무 누르기만 하면 도리어 당할 수 있다는 교훈을 말한다. https://naver.me/5eTRpWF3 ✔️ 주석 : 비루먹다 개,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어서 털이 빠지고, 이런 현상이 차차 온몸에 번지는 병에 걸리다. 🎶 Today(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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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이 같은 순 우리말 모음 2007.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다 객심먹다 겁먹다 귀먹다 까먹다 내리먹다 놓아먹다 누워먹다 더위먹다 들먹다 떠먹다 맞먹다 물먹다 배워먹다 베어먹다 비루먹다 빌먹다 빌어먹다 빗먹다 빼먹다 속여먹다 써먹디 애먹다 얻어먹다 얼먹다 엇먹다 엿먹다 욕먹다 우려먹다 잡아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