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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줄거리 없는 흉몽 한 입 죽은 엄마의 두 발, 수치스러웠던 대문, 부끄러웠던 운동장, 놓쳐버린 비행기, 올려다보던 하늘에서 떨어지던 눈물, 자꾸만 꺼지던 땅, 멀어질수록 가까워지는 얼굴 갑자기 보이는 것들은 모두 어딘가로부터 천천히 온 것이다...

제4회 일본 호러 대상을 수상한 기시 유스케의 장편소설『검은 집... 9. 검은 집 - 기시 유스케 이 책.. 우리 나라에서 영화로 개봉했었지? 황정민씨 주연.. 난 개인적으로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걍 책 표지랑 문체가 으스스해서 무섭다고 한거같은데...

남자가 '비밀 경찰'의 신분이라는 거죠. skymania / 이 드라마 넘 좋아요. 버진이는 진짜 사랑스러워요. ^^ 박규는 이미 버진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네요.. ^^ 그치만 저는 윌리암 버진 커플이 좋아요. ^^ goodnessgracious /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영원히 비밀이에요!" ㅎㅎㅎ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붕도는 방안에 고이 모셔뒀던 검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긔. "아, 따로 광 속에 넣어 자물쇠를 채워뒀습니다." "왜?" "갑자기 없어졌지 뭡니까." "검이 없어져?" "예. 대감마님 유품인데 저희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