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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줄거리 없는 흉몽 한 입 죽은 엄마의 두 발, 수치스러웠던 대문, 부끄러웠던 운동장, 놓쳐버린 비행기, 올려다보던 하늘에서 떨어지던 눈물, 자꾸만 꺼지던 땅, 멀어질수록 가까워지는 얼굴 갑자기 보이는 것들은 모두 어딘가로부터 천천히 온 것이다...

사람 없어? 나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줄거리도 마치 어몽 어스 한국 버전 같았어. ㄴRound_Masterpiece287 나도 흔들리는 카메라 장면은 신경쓰이더라고. 그래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야. ㄴstitchrx 흔들리는 카메라로 시청자들을 불안하고 긴장...

만들지. 8회도 아주 재미있을 듯. 미리보기만 봐도 엄청 기대된다. 옥세자의 시청률 1등이 기분좋구나. Go Rooftop Prince~ 14 vcdragoon April 12th, 2012 at 6:51 pm 민트사탕 조크에 몇마디 덧붙이면 “씹어to chew ” 에는 한국적 속어로 이중적인 뜻...

커플] 8회에 상실이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철수가 튼 텔레비전에는 때마침 영화 [타이타닉]이 방영되고 있었다. 최근 개봉대기...보면 참 재미있다. [타이타닉]과 [환상의 커플]의 기둥 줄거리는 거의 흡사하다. 비록 기억상실증이라는 중요한 극적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