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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인 24일에는 가까운 지인들만 아는 비밀 계정에 “무섭다..”라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인들은 “언니 나 있잖아...구하라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이 휴대전화가 버닝썬과의 연관성 문제가 있다 없다를 제가 단정적으로 얘기 드리는...

경찰엔 비밀"…수상한 여친 김성재가 사망하고 약 17일이 지났을 무렵, 서울 반포 동물병원장 배 모 씨(당시 32)는 경찰에 충격적인 제보를 했다. 배 씨에 따르면, 평소 반려견 치료차 배 씨 병원에 오던 A 씨가 11월 초 "반려견이 갑자기 똥오줌을 가리지...

옷방에 있는 31㎏짜리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 당시 범인은 현관 비밀번호를 열지 못했고, 벽을 타고 2층 다용도실 철문을 통해...특정하지 못했다. 구호인씨는 "나도 그 문을 본 적이 없다"며 "놀러 온 사람들도 다용도실 끝까지 가야 철문이 보였을 거다...

수 없다. 4. 내가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을 때 거실쪽에서 비명이 들렸다. 급하게 욕실을 나와 알몸으로 거실을 향했다. 그곳엔 복면을 한 남자와 몸에서 피가 철철 넘쳐흐르는 아빠와 엄마, 여동생의 시체가 탁자위에 놓여져있었다. 복면을 한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