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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차상 문학상 심사평 시를 창작함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독자와의 소통이다. 그러나 해가 거듭 할수록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은 금할 수가 없다. 시의 구조와 전개가 모두 잘 되었다 하더라도, 결국...

제4회 계간 파란신인상 아스마라 / 장대승 ​국경을 넘어 우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 멈춘 시계탑 앞에서 광장 가득한 사람의 행렬을 바라볼 때 더는 숨을 내뱉을 필요가 없다고 느낄 때 ​당신은 우체국에 들어가 금빛 보에 둘러싸인 모래시계를 들고나왔다...

제4회 동래구 우화 박문하문학상 수필부문 당선작] 최*임 서*연 ■대상 받침, 그 위 / 최*임 어느 씨족의 씨방에서 빠져나와 저의 왕국을 세웠을까. 바람도 지치는 변방에 홀로 피었더라면 멍이 들었을 꽃이다. 무리를 이끌고 봄의 뜨락에 흐벅지게 피었다...

or 이상적인 형태로 조정) 10. 황시목과 한여진 등 파견인들의 여부 (검경협의회가 끝나면 황시목은 원주지청으로, 한여진은 용산서로 돌아가야 함) 남은 4회, 놓치지 않고 시청하세요! 스스로도 너무 바이럴 같아서 비숲짤이나 대거 투척하고 갑니다....ㅎㅎ

동재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동재처럼 열심히 살면 세상에 못할 게 없다!

갑자기 영검사는 왜 사건에 낄껴하는거지 뭐지 이해 불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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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오륙도신문신춘문예 당선작] 서철수 김미진 이태헌 ■시부문 아포피스 파란 별은 파란 별대로 붉은 장미는 붉은 장미대로 어디 볼래야 볼 수 없는 저 어둠의 갈피 속 꼭꼭 숨은 블루 스카이 한 편의 시로 멈출 수만 있다면 붉은 꽃대로 꽃피울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