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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노래다 너무 좋아 그시절 감성까지

창작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언어분화현상이다. 그런데 이러한 역할을 하는 작품들 중 한 작품이 《비밀의 화원》이다. 실제 가사노동자인 매들록 부인이 사용자의 조카인 메리를 데려올 때에 표준어를 쓰다가, 요크셔(yorkshire)에 닿아서는...

ㅋㅋ 보는 내내 기분 좋아짐 그리고 영상이 너무 포근하고 귀여워서 정말 힐링됐어요 노래는 익숙해도 가사를 집중해서 들은 적은 없었는데 가사가 너무 좋은거 같아! 오늘 아침에도 보고 힐링했다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나는 언니 덕분에 좋은 하루...

** 비밀의 화원 **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어떻게 해석 했어? 난 처음에 띠용..? 하다가 비둘기 = 평화의 상징 이니까 마음의 평화? 안정을 생각 했는데 울 언니는 비둘기 = 더러워 하지만 그 더럽다고 생각하는 비둘기를 누군가 안고 있다는 게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라고 생각 했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우울증 걸린 언니의 유일한 낙 이 글도 생각나고ㅜ 작고 사소한 일들을 하면서 오늘 하루도 살아보자 이렇게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위로돼

하루하루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예쁜 멜로디입니다. 아, 이건 진짜 무근본 뇌피셜이지만..! 가사 시작되기 직전에 ‘딴딴딴딴딴딴딴딴~’하는 부분 있잖아요...정말 그냥 느낌이니 넘어가기로! ㅎ.... 4. 노래 '비밀의 화원'은 '언젠가는'과 더불어 대부분의 공연에서 꼭 불러주시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