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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다. ^^ 월요일 경인방 출발 음악은 원슈타인의 ‘비밀의 화원’ 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원슈타인 오늘은 하루 종일 이 노래만 생각 하며 일주일 출발해 봅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당시 이상은이 우울증에 걸린 후배를 위해 쓴 곡이라고 하던데 노래랑 가사는 너무 밝은데 울컥하는 그런게 있자나 ㅠㅠ

사진: 비밀의 화원, 캔버스에 수채, 지름 40 inch, 2023 또 작가의 작품에는 끊임없이 움직일 것 같은 금빛 물고기와 해초가 가장먼저 눈에 띈다. 그것은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아름다운 인생'을 금빛 물고기와 해초를 빛대어 표현한 것이...

출처 : https://youtu.be/eGXJs7zOHC4?si=Tx-V16xkysiv9-oK 원곡자 - 이상은 친구가 우울증이 생겨서 친구에게 쓴 노래라 알려져 있음 (잘못 알고 있음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