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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꼭 다시오리라 하고선 계절을 못 맞춰서 지나버리든 것을 지난 4월 24일. 25일에 일림산. 사자산. 제암산 철쭉 종주비박 19.5키로 다녀왔습니다 냉해로 화려한 철쭉은 못봤지만 여자 둘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 7시 출발해서 휴개소 한번쉬고...

올라온 글이 없네요~ ㅋ 카페에 글이 안올라오면 마음이 초조해져서 뭔가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문득 비박 체험 이야기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비박 체험하면 예쁜미소님 생각이 안날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니까 2018년 8월에 비박이란게 뭔가 소개를...

걱정없이 살고 있는 아들. 잘 먹히는 밤이다.. 먹자..먹는것이 남는 인생..ㅋㅋ 역시나 똥폼중..쌍코피님.. 밤은 술~~술~~이야기 보따리가 풀리고 눈알도 풀리고 잠이 온다.사량도 갔다와서 더 피곤하다. 비박 보금자리.. 쌍미네는 어딜가든 잘 먹고. 잘...

하늘길 아래에 집을 지으러 가는길~~ 용둠벙 주차장 이 넓은 비박장소에 오늘은 아무도 없네 하늘이 예쁜날 배낭을 내려 놓고...걷고 또 걷는다. 또 다른 해변의 카톨릭 성지 순례길.. 이야기를 읽고 눈물이 핑 돌았네.. 저 바위 위에 갓난 아들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