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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4-15일 춘천 봉화산 첫날 약4시간 + 둘째날 약3시간 총9명 그간 비박산행이 하고싶었는데 혼자하기는 힘들고 마침 예티의 공지를 보고 따라나선다. 즐거운 1박2일이었다. 자! 사진기행 시작... 상봉역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강촌역에서 내려서...

비박하기 좋은 봄날, 남군자산 암릉에서 4월의 은하수와 함께 비박하다. 참가자 면면을 면밀히 살피어 비교적 살방살방하게 진행하였다. 새댁 최꼬가 참가하여 비교적 코스를 쉽고 짧게 운행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참가한 최꼬는 본인이 버티고 비박단의...

비박지는 통화 이탈지역이라 잠시 더러분공기 마시면서 먹거리도 준비하고 ~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곳 지리산 천왕봉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잠은 비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일어나니 엷은 동쪽구름속에서 불덩어리가 솟아오른다 황홀함이 극치를 이룬다 하산은 지리산에서 제일 험준한 칠선계곡으로...

4월에 계획했었던 실크로드를, 비박하다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많이 아쉬워했었는데 영남알프스가 가장 아름다운 억새철에 다시 산행일정이 올라왔길래, 울산에서 참석하는 마지막 산행이기도 하고,땀흘리기조차 싫어하던 나를 처음 산에...

혼자 머물 비박텐트.목적지까지 4시간이 걸렸습니다. 혼자 외로운밤을 달래고자 술한잔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심산행에 나서 봅니다. 오랜만에 보는 음료수병. 빨간약병 분위긴 좋은데 삼은 보이질 않네요..... 땅속에 뭍어 줬습니다. 다래도 익어...

두서면 안으로 들어서서 날머리인 전읍복안로가 지나는 가칭 신복안고개 이후까지 이어진다. 언양임시터미널 옆 정자에서 비박하다 바라본 방향이니 영남알프스 간월산 쪽이 아닌가도 싶었습니다. 언양에서 06:15분 태종가는 첫자를 타고 35분 걸려 소호...

고르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배낭을 풀고 비박 준비중 비박용 타프를 준비못해서 바닥용 매트리스로 하늘을 가렸습니다 그리고 침낭커버에 침낭을 넣고…… 아직도 주변으로 운무가 흘러다닙니다 참고사항: 텐트치다 걸리면 벌금50만원, 비박하다 걸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