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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산티아고순례기록-11(콜룽가~히혼/루고~아르수아) 2019.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비비고 나와서 먹는다. 이젠 깨우면 잘도 일어난다. 폰을 하지 않으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 많이 걸으면 잘 먹고 잘 잘수 있다. 우리는 아주 단순하게 생활하며 순례자의 기본기를 닦고 있다. 한국에서 익혀온 습관을 내려놓고 순례자로써의 생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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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의 하수 탁구 일기 (25) - 무작위 40인 단체전 출전기 (게임 소개 포함) 2010.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은 테이블 모서리를 맞고 저멀리 사라졌습니다.^^ 순간 우리팀이 와! 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모두 뛰어와서 하이파이브를 해댔습니다. 상대는 순간 머리를 벽에대고 아이고! 하면서 무너지더군요. 잠시 그러더니 휙 돌아서면서... "응? 아니 내가 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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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미안하다 사랑한다....눈으로 읽기.... 200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비비고 크게 뜨며) 으응...왜 단체루 사람을 뚫어지게 보고 있어?...내 얼굴에 뭐라두 묻었어? 민채 묻었어. 장난 아니게 묻었어. 혜숙 (김샌 한숨) 은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화장대 거울앞으로 간다...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어벙한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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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항아리 갈비탕.찜 (성북구 장위동) 201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 테이블에서 삼계탕도 맛있다는 소리 들린다. 무우. 배추. 양파. 장위동 항아리 갈비탕집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건강식 야채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지금까지 먹어 본 갈비탕과 여러모로 달랐다. 한 마디로 보약을 먹는 기분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