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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수필≫ 창간의 예령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됩니다. 믿음직스럽고 장한 모습들입니다. 건강 때문에 좀 쉬시던 신길웅 문우님 오셨습니다. 감사...박재견, 김광열, 박옥주 회우님, 오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 번째 맞는 ≪수필의 날≫을 기념하고, 2024 ≪바시미≫ 1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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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讀>정치수준, 국민수준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생은 비비고 들어갈 틈도없다. 허구헌날 정쟁으로 날이 새기 때문이다. 이런, 저질 폭력국회를 만들어준게 바로 우리들, 국민이다.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대립과 파괴의 정치적 뿌리는 무엇일까. 그 근원은, 남북의 분단이후 고착된 남북대치에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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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을 다녀와서....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비비고 육신을 일어켜 세워본다 강남행 좌석버스를 타려면 부산하게 서둘러야 아침 7시까지 사당역에 갈수있다는 압박감에 군대식의 행동이 빨라지고 있었다 요즈음에는 예전과 달리 산행시간도 짧아지고 점식도 산악회에서 제공해주니 사실상 챙겨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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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50주년 준공 기념비에서 '박정희' 뺐던 문재인 정부 조갑제닷컴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통식 행사 세 시간 전까지 도로 도색작업을 했을 만큼 치열한 전투였다. 대통령은 고속도로 테이프를 자른 뒤 샴페인 한 병을...자세로 선 채 눈물을 흘렸다. 고속도로 아스팔트에 뺨을 비비고 감격에 겨워 꺼이꺼이 통곡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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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호남정맥79.2k-하늘이 미쳤어요.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대모 행사에서 뵀던 반바지님도 반겨 주시네요. 그리고 서서히 먼동이 떠오르려 합니다. 오늘은 일출을 볼 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이정목은 잘 정비되어 있어 길 잊어 먹을 걱정은 안 해도 될 듯싶습니다. 잠깐 졸고난 규식님 찰칵 몇 번 하고 나니 쏜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