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파란간판의 타코야끼 파는곳 맞은편에 보면 벽에 있음) 그 아종면선? 거기랑 비교 안됨... 깊이가 다르고 여기거 먹고는 와 ㄹㅇ맛있군...생각했음 아종면선은 가족 놀러왔을때 가서 먹었는데.. 정말 그냥 이름값이구나...했음 그리고 옌수지/씨엔수지...

프렌차이즈의 간판이 될만한 메뉴는 아니였다고 생각했고 잠시 유행이 지난 지금에 보면 일반 저가형 커피전문점이랑 다른점을 딱히 모르겠네요. 나쁘다는 건 아니고, 특별히 빽다방을 찾을 이유도 없고, 그냥 커피 하나 사가지고 가고 싶으면 먼저 발길...

다소 신기하기도 합니다. 적응이 안 되네요. 갑자기 한글로 된 간판이 나타나서 순간 당황 했습니다. 혹시, 한국인인가 했는데...몰고 과일을 공수해 오더군요. 생과일주스와 밀크티를 팝니다. BBQ 전문 뷔페입니다. 가격은 일인당 5천 원. 그래서, 나...

일단 오픈하려는것도 비비큐 카페? 이런식으로 간판걸리고 거기다 24시간영업... 아무리 봐도 그자리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자리가 아닌데 맘카페라도 발견한건가 2블럭거리에 후참잘도 있는데 도대체 왜... 그냥 퇴직후 막연한 기대감으로 사업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