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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에서는 地水火風空見識(지수화풍공견식)이라고 얘기한다.’ 무색계로 올라가다가 공무변처ㆍ식무변처ㆍ무소유처ㆍ비상ㆍ비비상처. ‘아~~! 땅에, 사람이 고집스럽고, 의심스러웠던 이런 문제가 해결된 사람 은 좀 몰랑몰랑해져서 액체처럼 좀...

식주에 포섭되지 않는다.” 즉 욕계에는 소의에 근거하여 무루의 식이 존재한다고 말할 만한 선정이 존재하지 않지만, 비상[비비상처]에는 자성에 근거하여 무루의 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할 수 있는 선정이 존재한다. 혹은 욕계 인취와 천은 하나의 소...

도대체 그 빛은 어디서 왔단 말인가? 아!- 기영천- 바로 그의 몸에서 찬란한 서광이 줄줄이 뻗어나오고 있지 않은가? 비상 비비상처의 경지를 이룬 것이었다. 청홍색(靑紅色)의 강렬한 서광은 담향까지 풍기며 실내 밖까지 풍기며 실내 밖까지 뻗어나갔다...

까지의 번뇌의 숫자가 팔만 사천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팔만 사천의 번뇌를 여의는 욕계의 수행에서부터 색계 무색계 비상 비비상처를 지나 멸진정의 번뇌를 여의면 초전 법륜을 굴리는 과정이 되면 팔만 사천 법문을 통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팔만 대장경...